과학기술이 가져올 희망과 아이들의 꿈이 가득한 충청북도_김지효(중등부)저희 할머니는 작은 텃밭에서 방울토마토도 키우고 고추도 심고 상추도 심고 계세요. 금방 딴 채소로 삼겹살을 구워서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저도 나중에 크면 제가 좋아하는 채소를 키우고 싶어요. 요즘 자유학기제라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하고 있는데, 진로융합교육원에서 스마트팜에 대해 배웠는데 그걸 착안 하여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영재교육원에서 빅 데이터를 통해 즐거운 놀이동산을 만들었는데, 에버랜드 같은 놀이동산에 가려면 너무 머니 스마트 기기로 내가 원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 만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파프리카나 토마토를 싱싱하게 먹을 수 있게 스마트 팜으로 내가 직접 수확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 놀이터에서 가족끼리 소풍도 나오고 나의 친구 로봇과 함께 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설레네요. 미래에는 이 그림처럼 아이들이 모두 과학자이며 농부이며 발명가인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