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구성원_전서이(중등부)가까운 미래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충청북도에서는 고급 로봇 동반자 프로그램이 특히 활발하게 운영되고있다. 젊은 부부들이 많은 충북에서 그들은 자녀들을 키우는 데에 로봇의 도움이 필요하다. 가족은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 로봇을 집으로 데려온다. 로봇은 높은 지능과 강인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로봇을 무척 좋아하고, 로봇 또한 아이들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 준다. 육아 로봇 덕분에 부모들은 육아로 인해 그들의 직장과 일상을 포기하지 않아도 됐으며 로봇 덕분에 안심하고 일에 몰두할 수 있었다. 하지만 로봇과 인간의 관계는 간혹 문제가 될 때도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로봇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한다는 점에 대해 걱정을 표하겠지만, 충북은 로봇을 자신들의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이고, 로봇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며 성장해나간다. 이런 식으로 로봇과 인간은 충청북도에서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공존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