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는 미래_조건후(중등부)이 그림은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림 속에는 미래의 충청북도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아이들이 함께한 푸른 들판이 그려져 있다. 그중 한 아이는 다리가 불편한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그의 꿈은 축구를 즐기는 것이다. ‘로봇 다리’ 구현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 로봇 다리는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공학의 결합으로 탄생한 특별한 장치이다. 이 다리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하여 사용자가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서는 사용자의 균형과 동작을 모니터링하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다리의 움직임을 조절한다. 이러한 자동 조절 기능은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며 더 원활한 이동을 가능케 한다. 또한, 로봇 다리는 바이오메카닉스와 의료 공학 기술의 발전을 반영한다. 이 다리는 인간의 생체 역학을 모방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신축성과 강도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움직임을 모방하고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로봇 다리는 높은 효율성과 편의성을 위해 최신 재료 기술과 제조 공정이 적용되었다. 경량화된 재료와 고성능 모터를 사용하여 다리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긴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특정한 요구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림 속에서 로봇 다리를 통해 아이는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축구를 즐긴다. 이는 기술의 발전으로 모든 사람이 장애를 극복하고,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그림을 통해 우리가 미래에 포용력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